지엔코, 통통 튀는 감각 내세운 온라인 패션 브랜드 ‘토잉크’ 론칭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지엔코는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토잉크(toinq)’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토잉크는 공이 튀어 오르는 소리를 표현한 ‘토잉크(toink)’와 독특함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다. 어디로 튀어 오를지 모르는 공처럼 생기 넘치는 순간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변화와 다양성을 가진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온라인 플랫폼 ‘하고’에서 첫 오픈 기획전으로 선보인 2023 SS 컬렉션은 ‘귀여운 반항아’를 화보 콘셉트로 삼았다. 키치한 감성을 기반으로 강렬한 컬러감을 강조했다. 일상에서 편안하고 감각적으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론칭 이벤트로 브랜드 네이밍을 연상하게 하는 동그란 공을 모티브로 한 ‘볼 백’을 제작해 증정한다.

지엔코 관계자는 “통통 튀는 아이템을 개성 있게 선보일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스타일링 협업을 통해 토잉크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하고 특별 기획전, 직영몰 지엔코스타일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둘째 주 무신사 기획전도 예정돼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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