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홈 개막 시리즈’에 초등학교 야구부·여자야구 선수 시구자로 선정·…아마 야구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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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오는 7일~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3시즌 홈 개막 시리즈에서 아마추어 야구인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시구자를 선정했다.
8일 경기 시구는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맡는다.
최근 코로나19와 인구 감소 등으로 초등학교 야구부 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 위기를 맞고 있는 아마추어 야구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9일은 여자 야구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의 박홍은, 조민지 선수가 시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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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NC 다이노스가 오는 7일~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3시즌 홈 개막 시리즈에서 아마추어 야구인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시구자를 선정했다.
8일 경기 시구는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맡는다. 최근 코로나19와 인구 감소 등으로 초등학교 야구부 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 위기를 맞고 있는 아마추어 야구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양덕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 사파초등학교 야구부원 30여명이 모두 그라운드에 도열한 가운데 각 학교 대표 3명이 공을 던지면 양덕초 출신 김시훈, 신용석과 사파초 출신 오영수가 직접 공을 받으며 어린 후배들에게 힘을 싣는다.
9일은 여자 야구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의 박홍은, 조민지 선수가 시구를 맡는다. U-18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두 선수는 지난 2월 아시아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홈 개막전인 7일 시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맡는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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