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BTS 지민 1위에 외신들 "빌보드 역사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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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데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AFP 통신은 빌보드 통계를 인용해 '라이크 크레이지'가 발매 첫 주 '핫 100' 정상에 오른 역대 66번째 곡이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페이스'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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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데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CNN은 'BTS 지민이 빌보드 역사를 쓰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BTS는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보이 밴드 중 하나"라며 멤버들을 일일이 소개했습니다.
AFP 통신은 빌보드 통계를 인용해 '라이크 크레이지'가 발매 첫 주 '핫 100' 정상에 오른 역대 66번째 곡이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페이스'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라이크 크레이지'가 이번 주 미국 음악계를 장악했다"며 엔터테인먼트 시장분석업체 루미네이트 집계를 인용했습니다. 이 집계에 따르면 '라이크 크레이지'는 주간 24만여 회가 구매됐는데, 이는 올 들어 미국 음반 시장에서 주간 최대 매출이고 근래 음반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인상적인 수치라고 포브스는 강조했습니다.
( 취재 : 정유미 / 영상편집: 최대웅 / 영상편집 : 황지영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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