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4월 1, 2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된 MBC라디오 'IDOL RADIO LIVE in JAPAN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재팬)'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4월 1, 2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된 MBC라디오 'IDOL RADIO LIVE in JAPAN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재팬)' 콘서트에 출연했다.
공연장에는 엔싸인의 일본 팬들이 다수 운집해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엔싸인은 정식 데뷔 전 그룹 최초로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 3월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까지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 제프투어를 펼쳤다.
이에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재팬'에서 엔싸인은 첫 번째 무대를 꾸미며 포문을 열었다. 1일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쏘리 쏘리)' 록 버전 무대를 화려하게 꾸민 엔싸인은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 (솔티)'의 타이틀곡 'Salty (솔티)' 무대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일 무대에서 엔싸인은 동방신기의 'Rising Sun (라이징 선)'을 록 버전으로 선보였고, 이후 팬들 앞에서 포토타임을 진행한 뒤 MC들에게 스페셜 기프트 앨범의 수록곡 'Woo Woo(이게 말이 돼?)'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Woo Woo(이게 말이 돼?)' 무대까지 완벽하게 꾸몄다.
한편 엔싸인은 지난해 8월 종영한 채널A '청춘스타' 최종 우승팀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며 국내 및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사진=MBC라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양나래 “결혼식, 산후조리원에서도 불륜 일어나” 충격 (세치혀)[결정적장면]
- 강경헌 단국대 여신 “집에 데려다주려 남자들 가위바위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박원숙, 사고로 잃은 子 생각에 오열 “난 빵점짜리 엄마”(같이삽시다)[어제TV]
- 하하 “남 웃기러 나가는 지옥” 막내딸 길랑바레 투병에 무너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강은일 너네 집 돈 많냐” 성추행 누명, 펑펑 울었던 구치소 심경까지(진격)[어제TV]
- 김성주 “우리 애들이 나만해져, 민율이 키가 164㎝” (뭉뜬 리턴즈)
- 양나래 “투병중 3여자와 불륜남, 사망 후 비밀 드러나…” 2연속 챔피언 (세치혀)[어제TV]
- 故이일재, 오늘(5일) 4주기…배우 복귀 꿈 꿨지만 폐암 투병 끝에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