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백투백투백 홈런치고 다음이닝 그 타자들이 백투백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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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정말 처음본다.
6회 세타자 연속(백투백투백) 홈런을 친 후 7회 그 타자들이 연타석(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린 진귀한 장면이 나왔다.
여기에 6번 개럿 미첼도 홈런을 쳐 밀워키는 무려 세타자 연속인 백투백투백 홈런으로 단숨에 5-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즉 밀워키는 6회에 백투백투백 홈런을 만든 후 7회 6회 홈런친 타자들 두명이 합작해 백투백홈런을 쏘아올린 매우 진귀한 장면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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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런건 정말 처음본다. 가능한가 싶다. 6회 세타자 연속(백투백투백) 홈런을 친 후 7회 그 타자들이 연타석(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린 진귀한 장면이 나왔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6회와 7회였다. 2-0으로 앞선 6회말 밀워키 공격에서 4번 로우디 텔레즈가 솔로홈런을 쳤고 이어 5번 브라이언 앤더슨이 또 홈런을 쳤다. 여기에 6번 개럿 미첼도 홈런을 쳐 밀워키는 무려 세타자 연속인 백투백투백 홈런으로 단숨에 5-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그것도 상대투수가 사이영상 3회에 빛나는 맥스 셔저를 상대로한 것이었기에 더욱 놀라웠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어진 7회말 2사 1,2루에서 아까 세타자 연속 홈런때 두 번째로 홈런을 친 앤더슨이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 여기에 이어 6번 미첼도 또 솔로홈런을 쳐 백투백 홈런을 만들었다.
즉 밀워키는 6회에 백투백투백 홈런을 만든 후 7회 6회 홈런친 타자들 두명이 합작해 백투백홈런을 쏘아올린 매우 진귀한 장면을 만든 것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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