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슬램덩크' 찐팬 인증→집사 카페 방문 [다시갈지도]

최혜진 기자 2023. 4.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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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가 '슬램덩크'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윤기가 직접 대리 여행자로 나선다.

이에 곽윤기는 직접 '다시갈지도' 대리 여행자에 지원, 실제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다.

곽윤기가 떠날 첫 해외여행지는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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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S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곽윤기가 '슬램덩크' 찐팬임을 인증했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53회에서는 '나 홀로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프라하, 밀라노, 도쿄 중 혼여족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여행지를 꼽아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윤기가 직접 대리 여행자로 나선다. 앞서 여행 동행자로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긴 곽윤기는 쇼트트랙 훈련 외에 따로 해외여행을 한 경험이 없다고 밝히며 대리 여행자들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곽윤기는 직접 '다시갈지도' 대리 여행자에 지원, 실제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다.

곽윤기가 떠날 첫 해외여행지는 일본 도쿄. 곽윤기는 그동안 품어온 해외여행 로망을 모두 실현시키며 도쿄를 제대로 즐긴다. 특히 만화 '슬램덩크' 찐팬이라고 밝힌 곽윤기는 '슬램덩크' 실제 배경지를 찾는다. 또 이색적인 '집사 카페'를 방문기를 선보인다. 곽윤기는 "환상적이었다. 너무 좋았다"며 도쿄 여행에 대한 200% 만족감을 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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