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순 고신대병원 교수,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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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최종순 교수는 "노인인구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라면서 "우리나라 노인병학회의 발전뿐 아니라 100세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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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년간이다.
최 교수는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지회장을 역임했고 고용량 비타민 주사용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노인병 치료와 암 환자의 통합보완요법 활성화에 힘써왔다.
최종순 교수는 “노인인구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라면서 “우리나라 노인병학회의 발전뿐 아니라 100세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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