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폐지 재생 친환경 쇼핑백·포장지 도입

2023. 4.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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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5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폐지를 재활용한 쇼핑백과 포장지를 소개하고 있다.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는 전국 13개 점포와 본사에서 해마다 6000톤가량 버려지는 폐지를 모아 만드는 것이다.

신세계는 이를 통해 연간 600만장 이상 종이 사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만1000그루 나무를 보호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2023.4.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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