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현 도의원,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예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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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현 전라남도의원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재발이 없도록 환경정책을 전남지사에게 제안했다.
서 의원은 4일 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기업의 환경 범죄행위가 더욱 강화한 처벌 기준으로 시장에서 평가될 수 있도록, 기업의 불법행위를 환경·사회·지배구조 이른바 'ESG' 평가기관에 제출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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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현 전라남도의원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재발이 없도록 환경정책을 전남지사에게 제안했다.
서 의원은 4일 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기업의 환경 범죄행위가 더욱 강화한 처벌 기준으로 시장에서 평가될 수 있도록, 기업의 불법행위를 환경·사회·지배구조 이른바 'ESG' 평가기관에 제출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민·관·학이 참여하는 기업 환경관련 불법행위 24시간 감시체계 구축과 '섬진강 유역 환경청' 신설에 대한 전남도의 계속 추진을 요구했다.
지난 2019년 '영산강 유역 환경청'의 수사로 여수산단 GS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허위 조작 혐의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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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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