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대전을지대병원 조인성 교수, 국무총리·복지부 장관 표창

최지혜 2023. 4. 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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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조인성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후학 양성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연구 활동과 학술발표로 교육·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지난 33년간 대전을지대병원에 재직하며 항암치료 환자와 말기암 환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인도적인 치료로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해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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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오른쪽)과 혈액종양내과 조인성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을지대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조인성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조 교수는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빈혈,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위암, 갑상선암 등을 전문 분야로 진료한다. 이와 함께 다수의 후학 양성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연구 활동과 학술발표로 교육·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지난 33년간 대전을지대병원에 재직하며 항암치료 환자와 말기암 환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인도적인 치료로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해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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