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 중화권 휴장…日닛케이, 미국 따라 1.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중화권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1% 넘게 하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31% 하락한 2만7917.8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하면서 도쿄증시도 무거운 분위기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중국과 홍콩, 대만 증시는 이날 청명절을 맞아 휴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중화권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1% 넘게 하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31% 하락한 2만7917.8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하면서 도쿄증시도 무거운 분위기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구인 건수는 993만개로 1월 대비 7%가량(약 60만개) 감소했다. 일자리 수치가 1000만개 밑으로 내려간 건 2021년 5월(920만개)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 대비 상승한 것도 수출기업의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노동시장 냉각이 본격화할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과 홍콩, 대만 증시는 이날 청명절을 맞아 휴장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진화, 선우은숙♥유영재 갈등에 "그렇게 된 건 아내 탓"…왜? - 머니투데이
- '77세' 김용건 "고두심 좋아했다" 깜짝 고백…"남편 질투 폭발" - 머니투데이
- 日 돌아간 K팝 걸그룹 멤버…"한국서 학대 당하다 전과까지" 폭로 - 머니투데이
- 태사자 김형준, 사업 실패·사기→택배 알바까지…"일당 4만원" - 머니투데이
- 우도환, 결국 '미방 러브신' 삭제…"댓글 난리에 여배우만 봉변" - 머니투데이
- 이연복 "흑백요리사 제일 먼저 섭외 왔지만 거절"…시즌2 출연은? - 머니투데이
- 53세 박소현 "연애 안 한 지 20년…15년 전 연프 출연 후 상처" - 머니투데이
- "인정 못해"…트럼프가 깬 미국 '민주주의 상징' 승복연설, 이번에도? - 머니투데이
- 전세사기 분통한데 HUG까지 배신…"보증금 못 줘" 문제 약관 뭐길래 - 머니투데이
- 韓美 원자력수출 협력 MOU잠정합의…"체코원전 수출 청신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