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내일부터 일주일간 병역판정검사 휴무

김지은 기자 2023. 4. 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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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일주일간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가 중단된다.

병무청은 6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 전담 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신규 전담 의사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검사를 위한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검사장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한다.

병역 의무자들은 병역판정검사 휴무 기간 중 병역처분변경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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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사 교체로 직무교육 등 실시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대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6일부터 일주일간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가 중단된다.

병무청은 6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 전담 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신규 전담 의사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검사를 위한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검사장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한다.

병역 의무자들은 병역판정검사 휴무 기간 중 병역처분변경만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14일부터 재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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