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상상하던 美 빌보드200, 첫 진입 영광…단단히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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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NMIXX)가 데뷔 1년만의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첫 진입을 자축하며, 꾸준한 성장을 다짐했다.
엔믹스의 미국 '빌보드200' 첫 진입은 지난해 2월22일 데뷔 이후 약 1년만의 일로, 선공개곡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으로 거둔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1위 기록에 이어 글로벌 메인차트에서의 성과로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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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NMIXX)가 데뷔 1년만의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첫 진입을 자축하며, 꾸준한 성장을 다짐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엔믹스(NMIXX)의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미국 '빌보드 200' 첫 진입 소감을 전했다.
엔믹스의 미국 '빌보드200' 첫 진입은 지난해 2월22일 데뷔 이후 약 1년만의 일로, 선공개곡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으로 거둔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1위 기록에 이어 글로벌 메인차트에서의 성과로서 주목된다.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등에 이어 63만 811장의 초동판매고를 기록한 미니 1집 'expérgo'까지 평균 50% 가량 계단식 성장을 보이는 바와 함께, '아티스트 100' 74위, '이머징 아티스트'와 '히트시커스 앨범' 2위, '월드 앨범' 5위 등의 성과로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킨 엔믹스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등 엔믹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기를 늘 꿈꿔왔기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영광스럽다. 멋진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NMIXX도 '빌보드 200' 차트인이라는 성과를 이뤄 기쁘고, 저희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상만 해왔던 차트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들이 정말 많은데 이를 토대로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성장할 테니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엔믹스는 "많은 분들이 점점 저희의 'MIXX POP'(믹스 팝)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NMIXX만의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가장 중요한 우리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엔믹스는 한편 엔믹스는 오는 5월2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북미 8곳과 아시아 5곳을 도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하고 글로벌 성장세를 확고히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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