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오리콘 1억↑…'안티프래자일', 글로벌 장기 흥행

오명주 2023. 4. 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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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안티프래자일'은 4주 연속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톱 10'에 안착했다.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서 '안티프래자일'로 '빌보드 글로벌' 12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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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단일곡으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일본 오리콘은 5일 주간 스트리밍 랭킹(3월 27일~4월 2일) 차트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글로벌 장기 흥행 중이다. ‘안티프래자일’은 4주 연속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톱 10’에 안착했다. 같은 기간 ‘톱 40’에도 자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의 음원 파워는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이어졌다.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서 ‘안티프래자일’로 ‘빌보드 글로벌’ 122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주 연속 차트인이다. 

‘안티프래자일’은 아프로 라틴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됐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도 르세라핌을 잘 표현했다. 힘든 시간 역시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5월 1일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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