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보호센터, 경찰청과 아동학대 대응 합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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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지방경찰청과 오는 6~7일 부산경찰청 경찰교육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16개 구·군 공무원과 학대예방경찰 간의 협력체계가 구축돼 아동학대 조사와 아동 보호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석정순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번 교육이 아동학대 대응 인력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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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지방경찰청과 오는 6~7일 부산경찰청 경찰교육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들과 학대예방경찰(APO·Anti-Abuse Police Officer) 간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아동학대 이론과 실제 ▲신고 현장 대응 매뉴얼 교육 ▲아동학대 사례 ▲소진 대처 방지를 위한 집단 상담 등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16개 구·군 공무원과 학대예방경찰 간의 협력체계가 구축돼 아동학대 조사와 아동 보호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석정순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번 교육이 아동학대 대응 인력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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