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다문화 학생에게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하기로
조재한 2023. 4. 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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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에게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합니다.
한국어 강사와 1대1이나 3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구성해 일주일에 두세 차례 방문 교육을 합니다.
이를 위해 선발한 한국어 강사 81명은 한국어뿐 아니라 문화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학교에서는 이중언어 교실과 심리 정서 지원, 전문기관 연계 진로·직업 체험교육 등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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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에게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합니다.
대상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자 가운데 161명을 선정했습니다.
한국어 강사와 1대1이나 3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구성해 일주일에 두세 차례 방문 교육을 합니다.
이를 위해 선발한 한국어 강사 81명은 한국어뿐 아니라 문화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학교에서는 이중언어 교실과 심리 정서 지원, 전문기관 연계 진로·직업 체험교육 등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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