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협력사와 주거통합 서비스 개발…입주민 편의성 제고

홍세희 기자 2023. 4. 5.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에이치티비욘드와 '바이비 플랫폼' 기반 주거통합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정렬 반도건설 대표는 "바이비 플랫폼 기반의 아파트 주거 서비스 앱을 적용해 '반도유보라' 입주민들이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향후 에이치티비욘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거통합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바이비' 통해 각종 기기 제어와 민원 신청 가능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오른쪽)와 이건구 에이티비욘드 대표. (사진=반도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은 에이치티비욘드와 '바이비 플랫폼' 기반 주거통합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치티비욘드가 운영하는 아파트앱 '바이비(byb)'는 세대 내 냉난방, 조명, 환기, 가스를 제어하고 민원 신청과 공지 확인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공용부인 커뮤니티시설 예약과 결제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고,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구 구독, 밀키트, 헬스케어, 세무 컨설팅, 카셰어링 등도 제공한다.

이정렬 반도건설 대표는 "바이비 플랫폼 기반의 아파트 주거 서비스 앱을 적용해 '반도유보라' 입주민들이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향후 에이치티비욘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거통합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