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국회개방행사 초청…여의도 벚꽃과 함께
이선명 기자 2023. 4. 5. 11:36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봄을 적신다.
업계에 따르면 라포엠은 오는 8일 낮 12시 국회 잔디장광에서 진행되는 ‘2023 국회 개방행사 국회의 봄, 희망을 피우다’ 행사에 참여해 무대에 오른다.
이날 행사에서 라포엠은 자신들의 히트곡 ‘더 파이어’ ‘닻’ ‘넬라판타지아’ ‘타임투세이굿바이’ 등을 열창한다.
국해 개방 행사는 그간 여의도 봄꽃축제와 함께 일정을 맞춰온 만큼, 벚꽃을 찾은 시민들이 라포엠의 공연 또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라포엠은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데뷔 1000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라포엠은 지난 1일과 2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며 고양(8~9일), 수원(15~16)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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