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母, 아들 파경 극복 간절 “원하는 며느리상=이영애”(배우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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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의 모친이 원하는 이상형을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는 58세 배도환과 어머니 한웅자 씨가 출연했다.
이날 한웅자 씨는 아들 배도환에 대해 "못 갈 만한 이유도 없는데 결혼을 못 하고 있다. 여자 앞에만 가면 떨린다고 한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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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도환의 모친이 원하는 이상형을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는 58세 배도환과 어머니 한웅자 씨가 출연했다.
이날 한웅자 씨는 아들 배도환에 대해 "못 갈 만한 이유도 없는데 결혼을 못 하고 있다. 여자 앞에만 가면 떨린다고 한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한웅자 씨는 "아들이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여성의) 외모보다는 마음만 어느 정도 맞으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아들 나이가 많아) 지금 따질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원하는 며느리 상으로 이영애를 꼽으면서도 "그렇게 안 생겨도 마음만 좋고, 진실하면 된다"며 "네가 잘해주면 된다. 너무 욕심 내지 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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