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또 GD에 '한정판 신발' 받았다…"너란 사람, 멋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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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또 한 번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와 나이키가 협업한 의류와 신발을 선물 받은 조세호의 인증샷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앞서 협업으로 만들어진 한정판 신발이 출시될 때마다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했고, 이 신발을 받은 사람은 '지드래곤의 찐친'으로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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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또 한 번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을 받았다.
조세호는 5일 자신의 SNS에 "대반상고('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의 줄임말)! 너란 사람…멋지지용…고맙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와 나이키가 협업한 의류와 신발을 선물 받은 조세호의 인증샷이 담겼다. 제품에는 '조세호'라는 이름까지 수놓아져 있다. 조세호는 선물 받은 의상을 직접 입고 뒷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앞서 협업으로 만들어진 한정판 신발이 출시될 때마다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했고, 이 신발을 받은 사람은 '지드래곤의 찐친'으로 인정받아 왔다. 지드래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한정판 신발은 리셀 시장에서 4천만원에 육박한 금액대로 거래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에도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를 인증한 적 있는 조세호는 이번에도 지드래곤의 신상 컬렉션을 선물 받으며 지드래곤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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