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현장 스틸 공개... 김용만→정형돈 ‘칼각 경례’

2023. 4. 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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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5일 '시골경찰 리턴즈'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오후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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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시골경찰 리턴즈’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5년 만에 돌아오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라는 믿고 보는 조합의 멤버들과 함께 더 확실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5일 ‘시골경찰 리턴즈’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경북 경찰청에서 임용 신고를 마친 멤버들은 시골 파출소에 배치돼 순경으로서 시민들의 민원을 처리한다. 늠름한 자세로 경례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사전 교육과 모의 훈련을 받고 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사격 훈련에 나선 멤버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입술을 굳게 다문 채 목표물을 조준 중이다. 긴장감 가득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돼 설렘을 자극한다.
 
평소보다 진지하고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을 보니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약간의 긴장감까지 느껴진다. 파출소 순경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게 될 멤버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오후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첫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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