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에 외환보유액 7.8억달러 증가

박지혜 기자 2023. 4. 5.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미국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8억 달러 가까이 늘어났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0억7000만 달러(약 560조2820억원)로, 2월 말(4252억9000만 달러)보다 7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2월 감소했지만, 한 달 만에 곧바로 반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최근 미국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8억 달러 가까이 늘어났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0억7000만 달러(약 560조2820억원)로, 2월 말(4252억9000만 달러)보다 7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2월 감소했지만, 한 달 만에 곧바로 반등했다. 2023.4.5/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