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오면 우대금리"…광주銀, '순천만정원박람회' 예·적금 출시

[노관규 순천시장(왼쪽)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순천만정원' 예적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023순천만정원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순천만정원적금'과 '순천만정원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순천만정원적금'은 오는 10월31일까지 월 10만~100만원씩 1년제로 가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이나 모바일웹으로 가입하면 연 0.2%포인트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을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및 위치 인증 시 연 0.3%포인트(1회)·연 0.6%포인트(2회) ▲지난해 10월 4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광주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본인 명의 입장권 구입 내역이 있는 경우 연 0.3%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순천만정원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오는 6월30일까지 미화 1천달러 이상부터 6개월이나 1년제로 가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가입고객 전체에게 연 0.1%포인트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이나 모바일웹으로 가입시 연 0.1%포인트 ▲원화를 미국 달러로 전액 환전해 신규 시 연 0.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순천만정원 특판 외화정기예금'의 판매한도는 2천만달러이며, 가입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2023순천만정원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각 2매씩, 총 600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오는 6월30일까지 추가 우대금리 이벤트로 '순천만정원적금'과 '순천만정원 특판외화정기예금'을 같은 날 가입하고, 만기 해지시 ‘순천만정원적금’은 연 0.2%포인트, ‘순천만정원 특판외화정기예금’은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순천만정원적금'을 1년제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하면 최고 연 4.5%, '순천만정원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6개월 가입하면 최고 연 5.0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광주은행 순천지점에서는 노관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순천시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순천만정원적금'과 '순천만정원 특판 외화정기예금'에 각각 1호 가입자로 나서며 '2023순천만정원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노관규 이사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미 있는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박람회 홍보에 앞장서는 광주은행과 함께 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상호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금융혜택 제공 외에도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 및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개막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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