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홍성 등 산불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 추진’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동시다발적으로 산불 피해를 본 충남 홍성 등 10곳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렇게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지방정부는 사유·공공시설 피해 복구비 가운 지방비 부담액의 약 50~80%를 국비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철 산불]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동시다발적으로 산불 피해를 본 충남 홍성 등 10곳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렇게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지방정부는 사유·공공시설 피해 복구비 가운 지방비 부담액의 약 50~80%를 국비에서 지원받게 된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속보] 성남 탄천 정자교 보행로 무너져…보행자 2명 사상
- 고교생 ‘마약 음료수’ 사건, 용의자 4명이 조 짜서 ‘작전’
- 조수진, 양곡법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운동하겠다”
- 천하람 “배부른 국힘, 지지율 하락에도 윤 대통령 심기 경호만”
- 대통령의 엉뚱 ‘가뭄 처방’에 영산강 물 1160만톤 끌어온다고?
- 가수 현미, 북에 두고 온 두 동생 못 보고 ‘밤안개’처럼 떠났네
- 천마총서 금관 꺼내자 갑자기 날벼락…조사원은 줄행랑쳤다
- 납치·살인 부른 코인판 ‘MM’…2021년 퓨리에버 무슨 일이?
- ‘음주운전’ 김새론 벌금 2천만원…“다시 이런 일 없게” 사과
- 맥심 커피믹스에 ‘실리콘 가루’ 확인…모르고 먹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