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고추 모종 36만주 24일부터 공급…잔량 선착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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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316개 농가에 36만주의 모종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농가는 재배면적이 1천㎡ 미만이면서 농업인이 75세 이상 고령이거나 부녀자 또는 장애인인 경우다.

공급 모종은 칼라탄, 티탄대박, 신칼라 등 병해충에 강한 3개 품종으로, 어상천면 공동육묘장에서 직접 길렀다.

농기센터는 농가 공급 후 남은 물량은 희망자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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