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2개국 '콘텐츠산업 주한 상무관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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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인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2개국이 참여하는 '콘텐츠산업 주한 상무관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문분원에서 열리는 협의체 첫 정례회의에는 김재현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 12개국 주한 상무관 16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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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인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2개국이 참여하는 '콘텐츠산업 주한 상무관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주한 상무관 초청 간담회를 두 차례 열어 콘텐츠 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올해부터 이를 정례화해 분기별 협의체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문분원에서 열리는 협의체 첫 정례회의에는 김재현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 12개국 주한 상무관 16명이 참석합니다.
회의에서는 해외 콘텐츠 기업과 관계자가 국내 콘텐츠 수출플랫폼인 웰콘을 더 많이 활용하게 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콘텐츠산업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합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culture/article/6470974_36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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