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리정, 셋째 몰이에 억울함 폭발... 파트리샤와 절교 위기?

2023. 4. 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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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리예채파'에서 허당미를 빛내고 있는 셋째 리정의 수난 시대가 예고됐다.

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5회 예고편은 갑자기 시작된 '셋째 몰이'에 억울함이 폭발하는 리정의 서사를 담아내 웃음을 안기고 있다.

'까이고 까이는 양파가 된 셋째 리정?!'이라는 제목만으로 예능적 타격감이 탁월한 리정의 활약을 가늠할 수 있다.

한편 '혜미리예채파' 5회는 4월 9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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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ENA ‘혜미리예채파’ 

‘해미리예채파’에서 허당미를 빛내고 있는 셋째 리정의 수난 시대가 예고됐다.

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5회 예고편은 갑자기 시작된 ‘셋째 몰이’에 억울함이 폭발하는 리정의 서사를 담아내 웃음을 안기고 있다. ‘까이고 까이는 양파가 된 셋째 리정?!’이라는 제목만으로 예능적 타격감이 탁월한 리정의 활약을 가늠할 수 있다.

공개된 예고에서 멤버들은 최고의 합을 보이는 것도 잠시, 별안간 화가 나 있는 리정의 모습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막내 파트리샤는 “언니야 나 진짜 억울해”라고 웃음을 짓지만 리정은 무언가에 토라진 듯 “나 이제 너랑 절교”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동생 라인’ 최예나와 김채원은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며 웃고 있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맏언니 혜리마저 “리정이 155가 어때서”라고 하자 리정은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타격감 좋은 반응에 현장은 빵 터졌다. 여기에 둘째 미연까지 “죽기 싫어 죽겠나 봐”라고 한마디를 더해 게임 중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리정의 억울한 사연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혜미리예채파’ 5회는 4월 9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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