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고종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 공개
안주영 2023. 4. 5. 11:27
5일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건청궁 권역 서편에 있는 집옥재(集玉齋)를 10월 말까지 독서 공간으로 조성해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는 의미가 있는 전각으로,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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