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카페에서 4시간↑ 떠들다 사장님에게 주의 받아"('플레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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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플레이유 레벨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쌍방향 예능으로, 2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
유재석은 스페셜 토크로 '플레이유 레벨업' 세계관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를 공개했다.
'만렙 수다력'을 과시하는 유재석은 "카페에서 4시간 이상 떠든 적이 있다. 사장님에게 떠들다 주의를 받기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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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플레이유 레벨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쌍방향 예능으로, 2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
유재석은 스페셜 토크로 ‘플레이유 레벨업’ 세계관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를 공개했다. 특히 이 스페셜 토크로는 ‘빌런이 사는 세상’이라는 독특한 문구가 단서로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스페셜 토크를 통해 본의 아니게 빌런이 된 일화까지 공개했다. ‘만렙 수다력’을 과시하는 유재석은 “카페에서 4시간 이상 떠든 적이 있다. 사장님에게 떠들다 주의를 받기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래도 음료 한 잔만 시키진 않았다. 사장님도 허락할 만한 정도였다”라고 매상을 올리는 센스 있는 태도로 ‘무한 토크’를 방출했다고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기를 먹을 때 유독 익기 전에 집어 먹는 친구가 있으면 경쟁심에 같이 두 점씩 집어가곤 했다”며 머쓱해하는가 하면, 과거 뷔페에서 소포장된 딸기잼이나 버터를 가져온 적도 있다며 “그러면 안 되는데 당시엔 신기했고 맛도 좋았기에”라고 자체 양심 고백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민트 초코’에 대한 대쪽 같은 취향도 공개됐다. 그는 “같이 먹는 아이스크림에 민트 초코를 담아오면 못 참는다”라고 해 ‘민초파’를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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