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19일 청년들과의 토크 콘서트

핵심요약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
양산청년 대상 11일까지 사전접수

양산시청 제공

경남 양산시는 오는 19일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양산청년들과 함께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주재자로 나서 청년들의 시정 궁금증을 해소와 함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출신 재즈 보컬 옥은진의 솔로공연으로 토크콘서트를 시작하며 인공지능 챗 GPT를 통해 질문과 답변 미리보기를 하게 된다. 양산 거주 20~40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세대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처리계획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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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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