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야쥔 신임 주북 중국대사, 평양 북중우의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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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중국대사관은 5일 왕야쥔 신임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전날 대사관 직원들과 평양 시내 북중우의탑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참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왕 대사는 3일 평양에 부임했다.

중국 외교부는 왕 대사가 지난달 27일 부임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입국 뒤 일주일간 격리한 다음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북중우의탑 참배하는 주북 대사관 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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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