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봄 나들이 떠나는 고객 위해 할인·캐시백 이벤트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4월 한달간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제휴사, 쇼핑,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PLCC 신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회원이 오는 9일까지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 받아 3만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레터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이 회원 중 3만원 이상을 추가로 이용한 회원에게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 50개를 적립해준다.

봄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쏘카카드' 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이전 6개월간 쏘카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쏘카카드를 발급하고 처음 이용하면 최대 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후 두 번째 결제 시엔 3만원을, 세 번째 결제 시엔 4만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카드 150'과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the First)' 보유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이 대상 카드로 '칼팍(KALPAK) 북해도 골프 아카데미 패키지' 상품 전액 결제하고 여행을 완료하면 2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회차별 24명 선착순으로, 본인 회원에 한해 1회 혜택이 제공된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다음달 10일까지 대한항공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대한항공카드 030'과 '대한항공카드 070' 보유회원은 7000마일을, 대한항공카드 150과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보유회원은 8000마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3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으로 생필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오늘의집·컬리·크림 등 주요 온라인 쇼핑에선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개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쇼핑몰은 현대H몰, CJ 온스타일, GS샵, 홈앤쇼핑, 롯데홈쇼핑이며 쇼핑몰 별로 정해진 기간에 따라 5~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진에어를 통해 현대카드로 2인 이상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3종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팩은 항공권 1만원 할인과 초과 수하물 5㎏ 무료, 사전 주문 기내식 2만원 할인, 사전 좌석 3만원 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