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산불 피해 지역 10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지시
박지윤 기자 2023. 4. 5. 11:2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5일) 충남 홍성군 등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10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가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피해자 코인 잔고 700만원대…납치·살해 실행범 "허무하다"
- 산불 비상인데, 도지사들 어디에?…골프 연습·술자리 참석
- [단독] '노동시간 개편안' 담당 공무원들이 '주 60시간 근무 중'
- 길 가다 운전석 '급습'…'던지기 수법' 중국인 마약 총책 검거
- "갑자기 화가 나서"…초등학생에 흉기 휘두른 고등학생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