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김대관, 김영주, 김규 3인전, N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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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관·김규·김영주 3인전 'M&M : Matter and Meaning'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소재 'N Gallery'에서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 중 김규(b.1977) 작가는 자신의 상상 속 과거인 '신목기시대'를 주제로 작업한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가 각자의 관점으로 재료를 새롭게 해석하고 형태로 만들어낸 예술적 언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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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관·김규·김영주 3인전 ‘M&M : Matter and Meaning’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소재 ‘N Gallery’에서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 중 김규(b.1977) 작가는 자신의 상상 속 과거인 ‘신목기시대’를 주제로 작업한다. 그는 넉넉함이 느껴지는 달 항아리라는 소재와 세월과 생명력이 담겨 있는 나뭇결을 조합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가 각자의 관점으로 재료를 새롭게 해석하고 형태로 만들어낸 예술적 언어를 선보인다. 그들의 공통된 점은 작품의 기반이 되는 형태를 기존 재료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의 가공을 통해 제작해낸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작가들이 발견한 물질의 심미적 가치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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