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라이크] 김새론, 생활고 연기 끝났나 '한달 전후 극과 극 행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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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
김새론은 지난 3월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정리되지 않는 머리 어두운 얼굴 등으로 그동안 화려했던 배우 생활과는 정반대의 초췌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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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
김새론은 지난 3월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정리되지 않는 머리 어두운 얼굴 등으로 그동안 화려했던 배우 생활과는 정반대의 초췌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늘은 달랐다. 김새론은 머리를 정돈하고 검은색 정장으로 맞춰 입고 법정으로 향하며 첫 공판과는 다소 많이 다른 느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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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04.05.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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