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 솔버톤’ 다큐, 조회수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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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3월 공개한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 'KB 솔버톤' 다큐멘터리 '다다름-42.195시간'('다다름')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은 바람직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솔버톤 대회를 정례화하고, 솔버톤을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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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3월 공개한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 ‘KB 솔버톤’ 다큐멘터리 ‘다다름-42.195시간’(‘다다름’)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 4회, 결승·준결승 풀버전까지 총 8개의 영상으로 구성된 ‘다다름’은 지난 10일 이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차례로 공개됐다. 영상에는 각 학교를 대표해 참가한 대학생들의 불꽃 튀는 토론 현장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인도네시아어로도 제작돼 인도네시아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대회 운영을 맡은 디베이트코리아 한서영 사무부총장은 “오는 7월 개최예정인 ‘2023 KB 솔버톤’은 인도네시아 현지 리그를 개최하고 전문가 인큐베이션을 강화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대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친구들을 보며 언어와 문화에 관계없이 우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소통에 대한 갈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금융은 바람직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솔버톤 대회를 정례화하고, 솔버톤을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2023 KB 솔버톤 대회’는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4인의 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서정은 기자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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