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투표만이 지역일꾼 뽑고 미래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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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5일 "투표만이 우리의 손으로 지역 일꾼을 뽑고 우리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재보궐 선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은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일이다. 1년여 전 위대한 국민이 투표로 정권을 교체했고, 국민의 열망으로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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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투표만이 우리의 손으로 지역 일꾼을 뽑고 우리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재보궐 선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은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일이다. 1년여 전 위대한 국민이 투표로 정권을 교체했고, 국민의 열망으로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무너져 내린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직 민생이란 기치를 내걸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국민의힘의 과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거대의석을 무기로 의회 폭거를 끊임없이 자행하고 있다. 포퓰리즘 악법을 강행 처리하고 있고, 총선용 매표 입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민생은 안중에 없이 오로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서 정상외교마저 정쟁화하고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정치공세에만 혈안"이라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뛰며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약속을 지키고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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