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92명 추가…위중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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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2명, 20~59세가 107명, 60세 이상이 33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4일 기준(3월29~4월4일) 133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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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4일 기준 주간 평균 133명·누적 39만2141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2141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2명, 20~59세가 107명, 60세 이상이 33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87명, 도외 5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4일 기준(3월29~4월4일) 133명이다. 전주(3월22~28일) 175명보다 42명이, 2주 전(3월15~21일) 195명보다 62명이 적다.
도내 코로나19 병상(13개) 가동률은 23.08%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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