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호텔 '봄캉스' 겨냥 프로모션 다채

기사내용 요약
식음매장 할인·풀캉스 등 이벤트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유탑호텔이 '봄캉스족'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유탑호텔에 따르면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최근 홍콩야시장을 모티브로 한 감성주점 광주야시장을 열고 오픈 기념 투숙객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플로라 씨푸드 디너 뷔페는 대게, 랍스터, 수제 베이커리 등 메인메뉴를 다양화했으며 평일 20%, 단체 예약 시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4월 한 달 동안 유탑부티크호텔에 투숙하면 조식 1인 무료다.

유탑유블레스호텔제주는 미니테이블과 바구니, 와인 등으로 구성된 ‘함덕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

또 웰빙 건강식과 제철 봄나물로 구성된 보리밥 뷔페를 오픈했으며 프라이빗 모던료칸과 보리밥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던료칸 웰니스 패키지’도 선보였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인피니티풀, 마리나 요트, 홀덤펍, 와인샵, 셀프사진관 등을 갖추고 풀(POOL)캉스와 해피키즈 패키지 상품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은 봄나들이객들을 위해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셀프 사진관 촬영권을 제공하고 조식 1인, 주간 요트 투어 1인, 미러볼가든 프리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의 혜택도 주고 있다.

유탑호텔 관계자는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봄을 맞이하면서 여행객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며 "봄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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