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주앙 펠릭스 영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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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현재 주앙 펠릭스(23, 첼시)를 노린다.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4일 "맨유가 올여름 펠릭스 영입을 희망한다. 케인이 우선순위이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수 선택 폭을 넓히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첼시의 펠릭스 완전 영입 옵션이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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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현재 주앙 펠릭스(23, 첼시)를 노린다.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주장인 해리 케인(29)과 계속 연결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빅리그에서 검증된 골잡이를 찾는 중이다. 펠릭스를 낙점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4일 “맨유가 올여름 펠릭스 영입을 희망한다. 케인이 우선순위이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수 선택 폭을 넓히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올해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첼시로 반 시즌 임대됐다. 현재 리그 9경기에 나서서 2골을 넣었다. 원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2027년까지 계약됐다.
맨유는 첼시의 펠릭스 완전 영입 옵션이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리스트에 올려놓았고, 영입 자금이 확보되면 그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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