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제7기 SNS 기자단 발대식…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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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일 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제7기 통영시 SNS 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통영 곳곳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제7기 통영시 SNS 기자단은 총 25명으로 운영된다.
통영시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 및 제작비를 지급하고 역량강화교육, 팸투어, 우수 기자 표창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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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블로그기자단 20명, 영상기자단 5명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일 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제7기 통영시 SNS 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통영 곳곳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제7기 통영시 SNS 기자단은 총 25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별히 블로그 기자단 20명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풍성하게 해줄 영상 기자단 5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전국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2월까지 각종 SNS를 통해 통영의 숨은 관광지, 축제, 시정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 및 제작비를 지급하고 역량강화교육, 팸투어, 우수 기자 표창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통영시 김익진 공보실장은 “SNS를 통한 소통은 보편적인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통영시 문화예술관광은 물론 다양한 분야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5개의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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