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군포시민대학 개강, 첫 강의 유인경

박석희 기자 2023. 4. 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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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3년 군포시민대학'을 개강, 첫 강의를 한다.

기자 출신 유인경 강사가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군포시민대학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열린다.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유튜브에서 2주간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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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3년 군포시민대학’을 개강, 첫 강의를 한다.

기자 출신 유인경 강사가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사람들과 관계에서 원활히 소통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군포시민대학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열린다. 8월에는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후 7시에 야간강좌와 토요일 주말특강 등을 한다.

‘한국,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알아두면 부자 되는 경제 상식’, ‘그림 미술 여행’, ‘교통사고 관련 법률’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강의한다.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유튜브에서 2주간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031-390-0635)에서 안내한다.

하은호 시장은 “누구나 학습을 누리도록 미래 시대에 대비한 교육을 지속해 지원하겠다”며 "시민대학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습의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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