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서도 '호우주의보'… 알아달흐전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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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알나스르FC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트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알나스르는 5일(한국시각)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알아달흐를 5-0으로 제압했다.
알나스르는 호두의 활약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알나스르(승점 52점)는 선두 알 이티하드(승점 53점)를 1점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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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는 5일(한국시각)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알아달흐를 5-0으로 제압했다.
알나스르는 전반전부터 앞서나갔다. 호날두는 전반 40분 페널티킥(PK)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앞서 같은 팀 압둘라 알아마리가 상대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고 심판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PK를 선언했다.
호날두의 후반 21분 멀티골 완성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반대쪽 골문을 노린 왼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알나스르는 호두의 활약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알나스르(승점 52점)는 선두 알 이티하드(승점 53점)를 1점 차로 추격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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