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도·남해안 소형 태풍급 비바람...내일까지 전국 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에 강풍경보와 호우경보가 내려지며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에 초속 30m 이상의 소형태풍급 비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와 강풍경보가 동시에 내려졌고, 남해안에도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에 강풍경보와 호우경보가 내려지며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에 초속 30m 이상의 소형태풍급 비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와 강풍경보가 동시에 내려졌고, 남해안에도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에는 최고 100mm 이상, 그 밖의 내륙에도 많게는 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 빼라 vs 못 뺀다'...대통령 임기 시작 논란 없앤다
- '국내 상륙' 애플페이發 지각변동...네이버는 삼성과 결합 '맞불'
- [단독] 크라운제과도 '매출 부풀리기'...재상장 위한 밑 작업?
- "집중력 좋아져요" 강남 학원가서 받은 정체불명의 음료
- "퇴마의식 치르려고"...장충동에서 방화 시도한 노숙인 검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법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전 의원, 유죄 확정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