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홍성 등 10곳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지시

김동하 기자 2023. 4.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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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산불 대응 3단계로 상향된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산불현장에서 전남119 소방헬기가 진화를 하기 위해 대동제에서 담수하고 있다. /전남도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충남 홍성군 등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10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해당 지역은 홍성을 비롯해 충남 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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