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샤이니 태민, 22~23일 단독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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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샤이니 태민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태민이 소집해제 후 팬들과 처음 대면하는 자리이자, 2019년 12월 단독 팬미팅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펼치는 것이다.
태민은 2021년 5월 31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지만 우울증과 공황장애 악화로 현역 복무를 중단하고 보충역으로 편입됐고, 지난 4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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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샤이니 태민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4회에 걸쳐 '2023 태민 팬미팅 '리 : 액트'(2023 TAEMIN FANMEETING 'RE : ACT')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태민이 소집해제 후 팬들과 처음 대면하는 자리이자, 2019년 12월 단독 팬미팅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펼치는 것이다. 무대, 토크, 게임 등 태민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될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오는 1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태민은 샤이니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태민은 2021년 5월 31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지만 우울증과 공황장애 악화로 현역 복무를 중단하고 보충역으로 편입됐고, 지난 4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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