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6년 만에 배우로 컴백...이연희와 호흡 ('레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배우 정윤호로 돌아온다.
5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5월 10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 공개로 힘찬 출발을 알린 '레이스'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배우 정윤호로 돌아온다.
5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5월 10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 두 사람의 의기투합으로 더 완성도있는 '레이스'가 탄생했다. 스펙은 제로, 열정은 만렙 대기업 계약직 '박윤조' 역의 이연희, 워라밸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대기업 에이스 '류재민' 역의 홍종현, 모두의 롤모델이자 업계 최고의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 역의 문소리, 회사도 직원도 행복한 대행사를 꿈꾸는 젊은 CEO '서동훈' 역의 정윤호가 만나 회사라는 공간에서 각자 다른 위치로 인생 레이스를 달리는 인물들의 매력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힘찬 발걸음으로 회사로 향하는 이들의 출근길이 담겼다. 마치 인생 레이스의 출발점에 선 듯한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로, 소통과 위로가 필요한 시대, 회사라는 버라이어티한 트랙에서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펼쳐갈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티저 포스터 공개로 힘찬 출발을 알린 '레이스'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디즈니+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