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절연제 생산 보백씨엔에스, 1000억 투자해 구미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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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구미국가1공단에 입주해 있는 ㈜보백씨엔에스는 5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업체는 EV절연체, 절연테이프, 도전성 실리콘 등 전기자동차 관련 이차전지용 절연제와 셀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보백씨엔에스는 2026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해 186명을 고용하고 배터리 누전과 폭발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과 배터리 보호용 경량 절연제 및 셀 등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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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와 구미국가1공단에 입주해 있는 ㈜보백씨엔에스는 5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업체는 EV절연체, 절연테이프, 도전성 실리콘 등 전기자동차 관련 이차전지용 절연제와 셀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보백씨엔에스는 2026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해 186명을 고용하고 배터리 누전과 폭발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과 배터리 보호용 경량 절연제 및 셀 등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폴란드, 체코,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에 현지 법인을 둔 보백씨엔에스는 내년 17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2025년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구미시는 인·허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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