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서 교각 가드레일 붕괴…1명 사망·1명 중상

강주헌 기자 2023. 4.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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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하천을 가로지르는 교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행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4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교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산책로로 쏟아졌고 보행자 2명이 구조물에 맞았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3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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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하천을 가로지르는 교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행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4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교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산책로로 쏟아졌고 보행자 2명이 구조물에 맞았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3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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