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 보이는 크롭 스타일링
2023. 4. 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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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서 당당함은 기본.
짧은 기장감의 크롭 스타일은 숨어 있는 허리라인을 드러내 긴 피지컬을 뽐내기에 더할 나위 없을 터.
셀럽들의 크롭 연출을 참고해 센스 있고도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선빈은 짜임 있는 크롭 니트, 스트레이트핏 데님 팬츠에 레더 벨트를 얹어 가는 허리라인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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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서 당당함은 기본. 짧은 기장감의 크롭 스타일은 숨어 있는 허리라인을 드러내 긴 피지컬을 뽐내기에 더할 나위 없을 터.
한 아이템만으로도 멋 내기에 충분하지만 아우터를 레이어링 해준다면 더욱이 스타일리시한 아웃핏 완성.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크롭톱은 미니멀한 연출에 프린팅이 더해진 크롭톱은 쿨하며 힙한 분위기 연출에 유용하다.
셀럽들의 크롭 연출을 참고해 센스 있고도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
조이는 레터링 크롭톱과 봄버 재킷, 데님 팬츠로 산뜻한 봄맞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양갈래로 촘촘히 땋은 헤어스타일링을 더해 조이의 러블리함을 배가시켰다.
카즈하는 클래식한 스몰로고 화이트 탱크톱을 택했다. 이에 테이퍼드 데님 진과 베이지 후드집업을 더해 캐주얼한 아웃핏을 선보이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안유진은 화이트 크롭톱 위 데님 숏 재킷, 광택감이 더해진 벨트 디테일 팬츠를 매치했다. 짧은 기장감의 톱을 패셔너블하게 착용하고 싶다면 안유진처럼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활용해 긴 다리를 뽐내보자.
이시영은 펀칭 디테일 화이트 크롭 셔츠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데님 재킷과 스니커즈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라벤더 컬러의 크로스백, 키치한 목걸이로 데일리룩 또한 화사한 봄으로 물들였다.
이선빈은 짜임 있는 크롭 니트, 스트레이트핏 데님 팬츠에 레더 벨트를 얹어 가는 허리라인을 부각. 슈즈는 화이트레더 부츠를 착용해 쿨하면서도 시크한 마무리를 더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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